보롬왓 by YangCa

보름, 보롬.

제주도 사투리로 '바람'을 뜻하지요.

왓은 '밭'을 뜻하구요.

바람밭 이라는 이름을 가진 메밀밭입니다.

9~10월 중에는 오라동에도 메밀밭이 커다랗게 열지만 지금은 보리가 한창이죠 :)

휴일 친구와 함께 다녀온 보롬왓입니다.

길 한 중 간에 셀프웨딩 촬영을 하는 커플도 있구요

메밀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.

살포시 이시돌 목장의 왕따나무를 따라하기도 해보구요

메밀꽃에 근접해서도 찍어봅니다.

메밀꽃의 꽃말이 '연인'이라던데 왜 저는..... ㅠㅠ




한쪽에서는 보리밭과 함께 허수아비도 서있네요.

여기까지 며칠 전에 다녀온 보롬왓이었습니다.

항상 타 SNS를 통해서도 당부드리는 이야기 이지만.

메밀밭 사이로 길도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도 있습니다.

저 역시 사진찍는 수많은 사람 중 하나 이지만. 부디 "나 하나쯤이야", "남들도 다 한다" 라는 생각으로 비 매너적인 행동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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